세상 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방법, 하이파이로즈 RS350
음악은 듣고 싶은데 매번 블루투스 연결은 귀찮고,
스마트폰 음질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CD는 없고 유투브 광고는 싫고,
그럴 때 필요한 스마트한 오디오 RS350.
언박싱 & 외관
박스 내부는 제품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스폰지가 빡빡하게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원선, 리모컨, 건전지, 매뉴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옆면입니다.
소리가 더 멀리 퍼저나가고 안정적인 모습니다.
다양한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USB 2.0, Micro USB, MIicro SD, Head Phone.
이 외에 DLNA, Air Play, 블루투스 4.1, 휴대폰 앱을 지원합니다.
제원
운영체계 : 안드로이드 5.0
사이즈 : 364 x 110 x 120 mm
무게 : 1.5 kg
디스플레이 : 5인치 광시야각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최대 출력 : 20W
지원코덱
광고 없는 유투브, 로즈튜브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신속하고 빠르게 필요한 음악을 플레이 시킬 수 있습니다. 로즈튜브에서 스타벅스 카페음악, 클래식 명곡, 올드 팝송에서 최신가요까지 원하는 음악을 검색하여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기능으로 자주 듣는 음악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인터넷 라디오, 벅스, 팟캐스트, TIDAL 앱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편리한 콘트롤 방법
본체 상단에 터치 버튼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하고, 5인치 화면으로 음악과 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은 기본 제공되지만, 리모콘 챙겨 다니기 귀찮습니다. 대신 휴대폰 앱 Rose Connect가 편리합니다.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Rose Connect로 검색하면 Rose Connect Premium과 Rose Connect 두 개 앱이 나오는데, RS350은 Rose Connect를 설치하면 됩니다. Premium은 상위 기종 제품에 사용되는 앱니다. Rose Connect 앱을 통해 동일 wifi 안에 있는 RS350을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 앱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요소가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번에 실내 인테리어를 전부 흰색으로 하는 바람에 RS350을 보자마자 우리 집에 딱 맞겠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부에 버튼이나 장식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상단에 있는 버튼은 터치 버튼으로 눈에 잘 안띄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선명하고 또렷한 사운드
2주 정도 사용 중입니다.
퇴근 후 집에오면 듣기 시작해서 잠들 때까지 켜놓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는 내내 켜놓고 있습니다.
볼륨은 0에서 100단계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17평 집에서 23이하로 듣고 있습니다. 밤에는 17정도로 낮추고요. 거실 방에서 작동 시키면 작은 방까지 크게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들리는 정도 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많이 조용한 편입니다. 음악을 끄면 정말 아무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적막합니다.
로즈튜브를 이용해서 클래식이나 연주곡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확연히, 비교 불가할 정도로 음악이 선명하고 또렷이 들립니다. 참고로 저는 음향기기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이파이로즈 RS350으로 음악 듣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전원을 켜고, 즐겨찾기한 음악을 누르기만하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니 자주 듣게 됩니다.
스마트폰 앱 Rose Connect로 로즈튜브에서 예전에 듣던 음악을 찾아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처럼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는 없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스마트폰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스피커입니다.
로즈튜브, 팟캐스트, 벅스, TIDAL, 인터넷 라디오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스마트폰에 익숙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를 고려 중이거나, 음악을 듣고 싶어 구매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방치되어 있나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에 번거로움을 느끼고 있나요?
CD나 음원 구매는 싫고, 유투브는 광고가 번거롭지 않나요?
위 질문에 Yes 라고 생각하셨다면, 하이파이로즈 RS350을 추천합니다.
※ RS350 리뷰는 제가 구매하고 실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클래식, 락, 기타연주곡 등의 음악에 관심은 있으나 음향기기에는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