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첫 책1 [21년 #1] 지적자본론 -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다" 물건 고르기트레이닝 바지를 사려고 검색을 했습니다.수 많은 제품 중에 나에게 맞는 '하나'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판매량, 리뷰, 별점을 보면서도 이게 나랑 맞을지 확신이 잘 안됩니다. 특히 의류나 소품이 그렇고, IT제품이나 가전은 조금 수월합니다. 지식인에 물어보면 금방 알려주겠지만 말입니다. 물건 하나 하나를 따로 따로 골라 구매합니다.그리고 전체를 모아서 진열해보면 일관성이 부족하고,물건들끼리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개별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나의 라이프 스타일 컨셉에 맞는 제품들을 골라야합니다. 눈에 보이는 물건 고르 것도 어렵지만,보이지 않는 문화, 취향, 라이프 스타일을 고르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츠타야 서점에 가면,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다 무네아키 (저자.. 2021. 1. 2. 이전 1 다음